하나는 제꺼 하나는 엄마 드리려고 천연염색감쪽과 핑크 각각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유독 저랑 엄마가 목과 어깨가 자주 뭉쳐서 잘 맞는 베개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지인의 소개로 찾아본 코튼샤워를 구매하고 하룻밤 자보니 완전 꿀잠잤어요 ㅎ
게다가 베개를 세탁할 수 있으니 피부가 민감한 저한테는 딱인것같아요
보통 베개와 달리 코튼샤워는 앞 뒷면이 디자인이 달라서 그때그때 목의 상태에 따라 바꿔가면서 벨 수 있어서 좋아요.
(고민고민하다가 저는 H홀, 엄마는 짱구홀로 베고잤답니당 ㅎㅎ)
옆의 단추를 풀면 베개 사이에 손을 넣을 수 있어서 팔을 베고 자는 저한텐 팔이 저리지않고 편했어요.
방금알았는데, 베개를 뒤집으면 형태는 같은데 컬러는 달라서 기분따라 골라 벨 수 있겠네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색 배색도 너무 센스있어서 잘때 이외에도 계속 안고있게 되네요ㅎ 완전 취향저격!
베개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역시 부지런한 고객님!!
어머님의 코튼샤워 사랑도 전해 듣고 싶어지네요~~
고객님!!
코튼샤워로 매일 밤 꿀잠 쿨쿨~~~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