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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케어의 시작 코튼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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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 이야기 - 침구로 스킨케어를 시작합니다.
작성자 BY. 코튼샤워 (ip:)


인류가 고대부터 치료와 살균에 사용해왔던 고대금속, 구리(Cu)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는 구리를 상처에 바르거나 살균을 위하여 의료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원전 2600~2200년경에 작성된 이집트 의학서 스미스 파피루스에는 구리 살균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기원 4세기 경,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구리를 다리궤양을 치료하기 위하여 구리 드레싱을 했다고 그의 저서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적었습니다.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문명에서는 구리를 의학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철학자, 의학자, 과학자였던 10세기 페르시아 출신의 학자 이븐 시나는 구리의 항균 특성과 상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하여 치료에 응용하였습니다.

 

중세 시대에도 구리가 전염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식기류에 구리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음식과 식수의 살균 효과를 높였습니다. 이는 당시의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대비책 중 하나였습니다.


구리의 살균, 항균 효과 때문에 현대에도 구리는 식수 파이프 관으로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COVID-19 팬데믹 때에는 병원 문의 손잡이나 안전바 등을 구리로 교체하는 병원이 많았습니다. 구리 소재로 된 마스크도 유행했죠.


구리가 세균과 미생물,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리



구리와 닿은 미생물은 구리 이온을 필수 영양소로 인식해 세포 안으로 흡수 시키는데, 이 때 구리는 미생물의 세포막에 구멍을 냅니다. 구멍으로 수분과 영향분이 상실되고, 구멍을 통하여 활성산소가 유입되면 미생물이 사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코튼샤워 건강케어 포프리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줄여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아예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도 구리는 발암성이나 독성이 없다고 국제구리협회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리 나노를 섬유에 선염하는 배리어


‘선염’이란 원단을 만들기 전, 실 가닥가닥에 미리 염색을 하여 직조를 하는 기법입니다. 선염이 아닌 원단은 다 짜여진 원단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선염보다는 물질이 투과하는 비율이 적어지겠죠.


구리나노를 실 가닥가닥에 선염한 배리어 원단은 100회 세탁을 해도 항균성이 그대로입니다. 몇 번만 세탁해도 없어지는 가공 기법이 아닌, 오랫동안 유지되는 고도의 가공 기법입니다.


 



피부와 건강까지 케어하는 구리나노 포:프리

구리 나노를 선염하여 만든 포:프리는 탁월한 항균성과 살균의 기능 때문에 단순한 침구를 넘어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리 나노를 섬유에 입힌 원단이 여드름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무좀과 각종 피부 케어도 가능하다는 논문이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실려 있습니다. 

베개는 하루 1/3 수면 시간동안, 가장 가깝게 얼굴과 닿아있는 침구입니다. 세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드름과 피부 질환은, 항균 베개로 바꾸기만 해도 케어가 가능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를 해도 침구류에 숨어 있는 진드기를 잡기는 쉽지 않죠. 침구 속에서 진드기 사체 때문에 잠자리 위생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땀과 각질, 세균을 먹이로 하는 진드기의 원천을 항균으로 사멸시키고, 진드기 사체 때문에 나는 퀴퀴한 냄새도 구리 나노 포:프리가 잡아줍니다.




친환경, 무독성의 소재 구리가 마침내 닿은 곳, 포:프리.

세균과 바이러스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면,
코튼샤워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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